"도매직영 면대약국 잡아라"…제보받으면 바로 조사
- 강신국
- 2018-05-21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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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약국 자율정화 TF 구성...공단 면대약국 전담반·경찰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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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자율정화TF를 가동, 시도지부 제보 및 문제 지역 중심 기획조사를 통해 도매 직영약국을 점검한다.
약사회는 신고센터 운영 및 언론 홍보를 통해 16개 시도지부 및 회원에게 도매 직영 면대 의심 약국에 대한 제보 접수를 받고 현지조사원을 고용해 제보된 의심 약국과 문제약국으로 추정되는 곳에 대한 우선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의심약국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문제 약국에 소명기회를 제공한 뒤 자체 폐업유도 및 관계기관 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TF는 아울러 청문 대상 면대 약국 후속 점검을 통해 문제약국의 폐업 여부와 폐업 약속 미이행 시 관계기관 고발과 처분도 의뢰하기로 했다.
TF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면대약국 전담반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해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TF는 면대약국 이외에 담합, 전문 무자격자 등 약국 내 불법행위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약사회는 자율정화 TF팀장에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을, TF 간사를 맡게 될 약사지도위원장에 최일혁 전 고양시약사회장을 임명했다.
TF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이를 위해 약국 현장에서 증거자료를 수집할 현장 요원 2명도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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