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곧 수장 교체…매트 사우스 대표 미국행
- 어윤호
- 2018-06-19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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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대표 7월 끝으로 국내 임기 만료…후임 사장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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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약 2년 간 로슈 국내법인을 이끌어 온 매트 사우스(Matt Sause, 42) 현 사장이 임기만료와 함께 7월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정리한다.
매트 사우스 사장은 로슈 글로벌 조직의 마케팅 리더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단 아직까지 그의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슈는 국내 법인 출범 이후 줄곧 외국인 대표이사를 선임해 왔던 만큼, 이번에도 본사의 인사 조치로 새로운 수장이 파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트 사우스 대표는 2002년 로슈 그룹에 입사해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분자 진단 및 제약 부문의 경력을 갖췄다.
2002년 미국 로슈 분자진단에서 시작, 2006년에는 로슈 분자 시스템에서 혈액종양학 글로벌 제품 담당자로 재임했다. 이어 일본 로슈진단에서 전략 관리팀(Commercial Operations Manager) 매니저로, 아태지역까지 담당했다.
2010년에는 대만 로슈진단의 분자진단 사업부서 부서장으로서 항암제 분자 진단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이후 아일랜드 로슈진단의 임원이자 영국 로슈진단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EMEA)와 라틴 아메리카(LATAM)의 핵심 제품까지 담당했다. 이후 2014년부터 최근까지 로슈 제약 부문 페루지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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