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사옥 1480억에 매각..'차익 410억 확보'
- 천승현
- 2018-06-20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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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속회사 KVG제2호, 코람코자산운용에 매각 이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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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가 서초동 사옥을 매각, 투자금보다 2배 많은 차익을 확보한다.

앞서 JW홀딩스는 지난 2011년 서초동 본사 인수를 위해 부동산투자회사 KVG제2호 설립에 190억원(지분율 48.7%)을 투자했다. KVG제2호는 7년 이후 해산하는 조건으로 설립됐다.
JW홀딩스 관계자는 "KVG제2호의 해산 시기가 도래하면서 JW타워의 인수와 매각을 고민하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매각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옥 매각으로 JW홀딩스는 수수료와 이자비용 등을 제외한 약 600억원 수준의 매각대금을 확보하게 된다. 투자금(190억원)의 2배가 넘는 매각 차익을 거두게 된 셈이다.
현재 JW의 서초사옥 임대차 기간은 2024년이다. JW홀딩스는 향후 새로 설립되는 펀드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향후 임대료 지출이 증가할 가능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회사로서는 사옥 매각으로 상당한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서초사옥 매각 이익은 금년 수익에 반영돼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JW의 서초사옥 임대차 기간은 2024년경으로 새로 설립되는 펀드에 재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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