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더민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 이혜경
- 2018-07-18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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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구병 남인순 국회의원이 8월 25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
남 의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을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체질을 개선하며, 당의 진보 개혁적 가치를 확장시켜 지지기반을 굳건히 하고, 집권여당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일 잘하는 최고위원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선언문을 배포했다.
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지난 30여 년 간 여성 및 시민사회 활동을 한 남 의원은 지난 2012년 민주당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당 을지로위원회 운영위원과 보육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저출산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회포럼1.4 공동대표로 활동하는 등 검증된 보건복지·여성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남 의원은 "국민주권, 광장의 직접민주주의를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현대정당 시스템과 시민참여 정책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원자치회를 활성화, 지역위원회 운영의 혁신 모델과 우수 사업 등을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함께 문재인 정부와 지방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쌍두마차로 집권여당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정책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남 의원은 "대통령의 높은 인기에 편승한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당·정·청 관계를 재정립하여 집권 여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집권여당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가 원팀이 돼 일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특단의 저출산 대책과 소득주도 성장과 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도 했다.
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는 정치, 성평등과 환경, 생태, 안전, 인권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책과 아젠다의 방향을 제시하고 진보 개혁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치유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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