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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일반약 보수적 가격책정…저마진 구조 고착

  • 강신국
  • 2018-08-11 06:25:23
  • 부산-경남지역 약국 38곳, 1월과 7월 평균판매가 비교
  • 데일리팜-휴베이스 공동 조사...18품목 중 소폭인상 8품목, 인하 10품목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다빈도 일반약 평균 판매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단골환자 이탈을 우려한 약국의 보수적인 가격 책정이 이뤄지면서 유명 일반약의 저마진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팜이 약국체인 휴베이스의 도움을 받아 부산-경남지역 약국 37곳의 올해 1월과 7월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대상 다빈도 일반약 18개 품목의 판매가격 동향을 보면 8개 품목의 판매가격이 1월 대비 8월 소폭 인상됐고, 10품목의 가격은 소폭 인하됐다. 약보합세 수준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부산-경남지역 약국 38곳 일반약 평균 판매가 등락폭(단위 원)
이중 삐콤씨정(100정)은 1월 2만2290원에서 7월 2만5789원으로 1499원(6%) 올랐다. 복합우루사(60캡슐)도 1월 2만5510원에서 2만5931원으로 421원 인상됐다.

둘코락스에스정(20정)은 평균 판매가격이 5100원대에 고착됐고 훼스탈플러스도 2400원대 평균 가격이 정해져 3000원 받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약국의 가격 유인품목으로 꼽히는 인사돌플러스정과 이가탄에프는 보합세를 보였다. 인사돌은 3만원대, 이가탄은 2만4000원대에 평균가격이 형성됐다.

라미실원스와 오트리빈도 거의 가격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

이에 약사들은 상반기 중에 공급가격 인상이 많지 않아 약국의 판매가격도 크게 변동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약사들은 다빈도 일반약, 즉 광고품목의 마진을 소매 적정 마진인 30%대로 끌어 올려야 하는데 약국간 경쟁이 심화되고 역매형 일반약 의존도가 높아져 유명 일반약 제값 받기가 힘든 게 사실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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