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상비약 1대 1 교체 협상 의혹 공개 촉구
- 정혜진
- 2018-09-07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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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성명서 집행부-복지부 비공개 협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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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가 광주시약사회의 문제 제기에 힘을 싣고 나섰다. 현 집행부에 안전상비약 품목 1대 1 스위치 의혹에 대한 공개와 해명을 촉구했다.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7일 '회원 무시 밀실야합 어용 대약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경남도약은 "정관상 의결기구의 의결도 없이 '특정 편의점 약 하나 저용량으로 바꿔 주면 지사제 하나 내어 줄게'라는 식의 해괴한 협상을 대한약사회가 했다고 한다"며 "이게 정말 약사와 국민을 위하는 대학약사회란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경남도약은 대약이 누구의 허락을 받고 마음대로 이러한 밀실야합을 하려 하는 것이며, 그 이익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는지 되물었다.
이어 경남도약은 "대약의 수장이 연수교육비 횡령 관련 기소처분을 받았으며,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한 1억 원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회원들의 의견도 있는 상황에 또다시 이런 절차와 회원의 뜻을 무시한 밀실야합을 하고 있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경남도약은 이면 협상 내용 즉각 공개, 회원의 뜻을 모으는 민주적 절차를 밟을 것, 밀실야합 책임자의 사퇴, 회원 신뢰회복을 위한 투명 회무 실천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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