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캐나다 제약사로부터 소염진통제 신약후보 도입
- 이탁순
- 2018-09-10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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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NSAID 계열 약물 부작용 개선...글로벌 임상3상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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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346은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안티브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에서 마친 임상 2상 결과 ATB-346은 기존 약물과 비교해 위장관 장애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티브 테라퓨틱스는 향후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승인신청(NDA)을 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ATB-346의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권한을 갖게 된다.
안티브 테라퓨틱스(Antibe Therapeutics)는 2009년 설립된 캐나다의 제약사로 CEO는 다니엘 리걸트(Daniel Legault)이다. 'ATB-346'을 비롯해 통증과 염증 분야의 획기적인 신약개발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근 스위스 제약사 Laboratoire Acbel과 그리스 및 유럽 6개국에 대한 ATB-346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의 국내 도입, 연구와 파이프라인 확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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