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PIT3000 양덕숙 개소식 홍보"…선관위 제소
- 김지은
- 2018-10-31 11:26: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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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선거관리 규정 중립의무 위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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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측은 30일 약학정보원을 선거중립의무 위반으로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소는 최근 'Pharm IT3000 NEWS'란에 양덕숙 원장의 서울시약 사회장 선거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언론보도 글이 게재됨에 따른 조치다.

한 출마자 측은 "약정원이 지난 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선거에 개입, 양덕숙 원장의 사임권고 처분을 받기도 했다"며 "그 결과로 이번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함에 있어 중립의무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양덕숙 서울시약 출마 예정자가 원장으로 있는 약정원이 특정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만을 초기 화면에 올린 것은 선거규정 위반 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약사회장 선거에서 약정원 명의 편지발송, PM2000 초기화면 공지, 분회 사무국장 대동 약국 방문 등으로 김대업 후보 측은 양 원장을 고발한 바 있다.
당시 대약 선관위는 양 원장의 선거관리규정 위반 여부를 심사하며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렵다고 보고 만장일치로 양 원장 해임 권고 건의안을 채택했었다.
아울러 한 출마자 측은 오는 11월 8일 예정된 양덕숙 출마자의 출판기념회, 출정식 초청장 발송주체가 선거사무소가 아닌 양덕숙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KPAI(한국약사학술 경영연구소)로 표기한 점도 문제를 제기했다.

한동주 출마자는 "회원의 미래와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책 중심의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중립의무 준수와 부당한 선거개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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