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1일 의사총궐기대회 알리기 대국민 홍보
- 강신국
- 2018-11-05 1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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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집 회장 등 임원, 청계광장·대한문 일대 돌며 전단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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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 바로 세우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1주일 앞둔 4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국민들에게 의사들의 총궐기를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 장인성 재무이사, 김태호 특임이사 등 의협 임원들과 이동규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이수성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 이중근 운영위원 등 의료계 인사들은 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과 대한문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들은 3000여장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의사들이 의료현장을 뒤로하고 총궐기에 나서는 이유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최대집 회장은 "진단이 쉽지 않은 극히 드문 질환으로 사망한 사건에서 민사상 책임을 지고도 형사 책임까지 지라는 법원 판결로 3명의 의사들이 죄인으로 전락했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최 회장은 홍보물을 받아든 시민에게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사가 현대의학의 한계에 의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죄인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의사들은 최선을 다한 진료가 아닌, 방어적 진료로 임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국민건강에 심대한 피해로 귀결될 수 있다"며 "잘못된 판결을 규탄하고 의료현실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후 2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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