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최광훈 후보 허위사실 문자 유포 불법"
- 정혜진
- 2018-11-12 0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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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선거운동 경고...선관위에 재발 방지 조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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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 측은 12일 최광훈 후보의 선거운동이 '불법'이라며 경고했다.
김 후보 측은 "최광훈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금지한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10일에 허위사실의 불법 문자메시지를 전 회원에게 발송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최광훈 후보는 선거출마 기자회견에서 공명선거를 제안한 적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라"며 "먼저 공명선거 약속하자고 주장하고 뒤돌아서서는 이를 어기는 행동을 중단하고,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공명선거의 정신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 관련 규정과 선관위 결정에 대한 각 후보 진영의 존중과 선관위의 엄중한 선거관리만이 약사 사회에 만연했던 네거티브 선거를 몰아내고 정책 대결로 회원의 선택을 받는 공명선거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최광훈 후보는 더 이상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불법선거로 약사사회 희망의 싹을 자르지 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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