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덕숙 "병원약사 저수가 문제 해결하겠다"
- 김지은
- 2018-11-23 11:1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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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약제부 업무 특성·강도 고려치 않은 수가 책정…병약과 공조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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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22일 "병원약사가 바라는 시급한 현안이 행위에 따를 수가 적용"이라며 "현재는 처방전 건수에 따라 수가가 정해지는데 이는 병원 원내 조제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저수가를 밀고 나가려는 행정편의적인 제도"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병원 약제부 조제는 일반 조제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서 "마약, 향정 조제가 많고 약품 종류나 주사제도 다양하다. 또 고위험 약물 조제, TPN 등 특수 제제, 고난도 조제행위가 필요해 고도의 조제기술과 약학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조제 약물과 조제 난도 차별성을 무시하고 수가를 일률적으로 낮게 책정하는 것은 약사 의욕저하, 과중한 업무로 인한 피로 상승으로 이어져 환자 케어에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조제 업무 특성과 강도를 고려한 적정한 수가가 책정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업무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정부는 언제까지 병원약사의 희생을 강요하려 하나. 약제부는 낮은 수가로 이직이 잦고 신규 약사 충원 역시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에 당선되면 최우선으로 이 문제를 병원약사 생존권과 입원환자 생명에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병원약사회와 공동 대처하고자 한다"며 "대약과 공조체제로 병원협회와 수가협상 대화 채널을 구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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