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약,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근무약사 모집
- 정흥준
- 2019-04-10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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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약 한 달 근무...선수·관계자 등에 약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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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오는 7월부터 약 한 달간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 메디컬센터 내 약국 근무를 할 약사를 모집한다.
세계 5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으로 7월 개최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대회기간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약국 운영 주관 단체로 선정됐다. 선수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약사회는 3월부터 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관련 준비를 해왔다. 4월 5일부터는 대회약국에서 근무할 Sports Pharmacist를 모집한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근무약사, 봉사약사 두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근무약사의 경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고, 봉사약사의 경우에는 1차 서류전형만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수영대회약국 약사연수를 참가 이수할 수 있는 자로 근무약사는 7일 이상, 봉사약사는 대회 기간 중 12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근무기간은 7월 5일 선수촌 개촌일부터 8월 18일 대회종료일까지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2인 1조, 6시간 2교대로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광주광역시약사회 홈페이지(www.gjpa.or.kr)의 2019년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 대회약국 게시판에서 다운로드로 받으면 된다. 근무약사는 4월 17일 12시, 봉사약사는 4월 19일 12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류 접수는 광주시약사회 사무국에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24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정현철 회장은 "일반의약품 제공 위주의 봉사약국 개념에서 벗어나 약료전문가로서 약사역할을 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의약품 처방조제 시 도핑과 관련한 처방감사는 약사의 역할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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