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통 안에 물기 닿으면 '녹' 발생, 소비자 주의 당부
- 김민건
- 2019-05-31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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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소비자불만 따라 조사 실시
- 안전캡이 수분 증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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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분유통에서 녹이 슬었다는 소비자 불만에 따라 부식 발생 가능성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분유통 성형과정에서 압력이 가해지거나 굴곡이 있는 부위 등 취약한 부분이 수분에 지속 노출되면 부식이 생길 수 있다.
분유에 사용하는 캔용기 재질은 철에 주석을 도금한 것이다. 주석도금이 온전히 유지되는 경우 이론상 부식이 생기기 어렵다. 그러나 현재 용기 제조 기술상 도금이 약해지는 부위가 있다.
식약처는 " 학계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분유 안전캡이 수분 증발을 막아 취약 부위가 수분에 노출될 경우 부식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전문분석 기관에서 실시한 항온항습시험(25℃, 상대습도 60%, 안전 캡 없는 조건)에서 수분에 직접 노출된 경우 일주일까지는 녹 발생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水)분무시험(35℃, 상대습도 약 90%, 안전 캡 없는 조건)에서는 수일 경과 후 녹이 생겼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지난 27일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주의환기를 위한 표시& 8231;홍보 강화를 권고했다. 소비자 사용 중 불편이 없도록 용기포장 개선을 검토할 것도 제안했다.
식약처는 유가공협회를 중심으로 "용기포장과 소비자 정보제공을 위해 구체적인 개선법과 적용시기 등을 논의해 가능한 부분부터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관련 업계도 소비자 주의환기를 위한 녹??현상 관련 정보 제공과 용기포장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식약처는 가정에서 분유를 타거나 보관 시 계랑스푼을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린 뒤 안전 캡 안쪽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용기 안쪽에는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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