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기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 이제 한국서 본다
- 김민건
- 2019-06-24 16: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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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산업진흥원, GPKOL On-Site Consulti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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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9월 중 해외 GPKOL 위원을 국내로 초빙하는 'GPKOL 온사이트 컨설팅(On-Site Consulti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GPKOL은 '세계 제약시장 핵심 리더(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의 약자다. 복지부가 국내 기업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자문 제공 위촉 계약을 체결한 해외 제약 전문가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요가 많았던 해외 GPKOL 위원을 국내로 초빙하는 자리다.
GPKOL은 국내 전문가가 전문성을 심사해 선발한다. 올해 현재 총 29개국에서 239명이 위촉받아 활동 중이다.
진흥원은 "위원 수가 많은 만큼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한 분야와 지역의 폭이 넓어 매년 컨설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는 기술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가진 GPKOL 10명이 'GPKOL 국제 심포지엄' 연사로 초청돼 해외 주요 시장별 기술마케팅 협상 전략을 논의하고 국내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바 있다.
이때 추가적인 컨설팅 수요가 가장 많았던 3명의 GPKOL 위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수 단장은 "온라인으로만 GPKOL 컨설팅이 진행돼 GPKOL과 국내 기업 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가 부족했던 점이 있었다"며 "국내 기업 수요가 많은 GPKOL을 국내로 단기 초빙해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질 높은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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