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비중 64.6% 역대 최고…의사 26%·검사 30% 여성
- 강신국
- 2019-07-01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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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019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전체 약사 중 여약사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64.6%를 기록했다. 의사, 치과의사의 여성 비중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통계청은 1일 2019년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공개했다. 먼저 2018년 의료 분야의 여성 비율은 의사 26%, 치과의사 27.3%, 한의사 21.9%, 약사 64.6%로 나타났다.
이중 약사의 여성 비율은 2002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지금 추세라면 내년에는 65%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 분야 여성 비율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한의사는 2008년 15.8%에서 2018년 21.9%로 6.1%p 증가해 다른 직능보다 상승폭이 컸고 의사는 4.4%p, 치과의사는 2.8%p, 약사는 0.3%p 상승했다.

법조인 종류별 여성의 비율은 판사 29.7%, 검사 30.4%, 변호사 28.5%로 여검사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근로시간과 임금 수준을 보면 2018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여성 평균 근속년수는 4.9년, 월근로시간은 160.1시간, 월평균 임금은 244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근속년수는 2.5년 짧고, 월 근로시간은 11.9시간 적었다.
여성 월평균 임금은 전년(229만8천원)보다 15만1000원 증가했고 남성 임금의 68.8% 수준으로 2015년 이후 남성 대비 여성 임금이 상대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여성인구는 2579만6000명으로 총 인구(5170만9000명)의 49.9%였고 50대 이하는 상대적으로 남성인구가 많고 60대 이상은 여성인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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