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中 허가 신청
- 이석준
- 2019-07-30 09:29: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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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캔브리지, 헌터라제 NMPA 품목허가 신청
- 중국 이어 올 4분기 일본 승인 신청서 제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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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파트너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사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승인되면 중국 최초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된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한다. 동아시아 국가에서 발생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해 관리하고 있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GC녹십자는 중국에 이어 오는 4분기 일본에 헌터라제 허가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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