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여수 삼일약품 인수…'남부지오영' 설립
- 이탁순
- 2019-08-01 0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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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영업네트워크 8개로 늘어…조선혜 회장 "중소업체와 상생 차원"

이에 따라 지오영의 전국 영업네트워크 관계사는 8개로 늘어나게 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중소 유통업체와의 상생 관계를 확립하고, 전국 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여수 삼일약품(대표 이용수)을 최근 인수했다.
삼일약품은 지난 1980년 설립한 중견 유통업체로, 연매출 약 400억원을 올리고 있다. 여수 지역 병·의원, 약국에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오영그룹에 편입되면서 '남부지오영'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다만 경영진의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남부지오영이 설립되면 지오영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약국, 병원영업을 전담하는 '지오영네트웍스', 강원지역 전담 '강원지오영', 대전, 충청, 세종지역 전담 '대전지오영', 전라도 기반 '호남지오영', 제주도 전담 '제주지오영', 부산, 대구, 포항 등 영남지역 '청십자약품', 경남 전지역 커버하는 '경남 청십자약품'을 포함해 총 8개의 영업 네트워크 관계사를 갖게 된다.
특히 전라도 지역에만 2곳의 관계사를 두게 된다. 기존 호남지오영은 광주와 전주를 중심에 두고, 새로 생기는 남부지오영은 여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을 커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지오영의 남부지오영 투자액과 지분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중소 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삼일약품을 인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하며 전국 영업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이 지역 유통업체 인수로 점점 몸집을 키우면서 일본 의약품 유통업체같은 초대형 전국 네트워크 유통업체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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