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중단' 신라젠, 3거래일 연속 하한가...주가 66%↓
- 천승현
- 2019-08-06 09:0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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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펙사벡 임상조기종료 발표 이후 연속 하한가...시총 2조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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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항암신약 ‘펙사벡’ 임상3상시험의 조기종료 소식으로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쳤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의 주가는 개장 직후 주가가 전일보다 가격제한폭(29.98%)까지 떨어진 1만53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2일과 5일에 이어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3거래일 동안 주가가 65,7% 하락했다.
항암신약 ‘펙사벡’의 조기 임상종료 소식으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와 관련 신라젠은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ee)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해당 임상시험의 조기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펙사벡의 다른 연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유도했지만 주가 하락은 피하지 못했다.
신라젠의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현재 신라젠의 시가총액은 1조871억원이다. 지난 1일 3조1654억원보다 2조원 이상 줄었다.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65.7%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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