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위너프' 상반기 매출 300억…4년새 2배 성장
- 천승현
- 2019-09-03 1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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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프+위너프페리' 2Q 매출 150억 돌파
- "유럽 판매 개시로 매출상승 전망"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의 간판 영양수액제 ‘위너프’가 상반기에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최근 유럽시장 출시로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3일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위너프와 위너프페리는 지난 상반기 294억원의 매출을 합작했다. 위너프페리가 231억원, 위너프가 64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동기대비 17.1% 성장률을 기록했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이다.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영양수액제로 평가받는다. 위너프는 말초정맥 주사용이며 위너프페리는 중심정맥 주사용이다.
위너프와 위너프페리는 발매 이후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며 회사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매출 515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매출은 2015년 4분기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2분기에는 150억원을 넘어섰다. 2015년 2분기 72억원에서 4년만에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다.
위너프는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코코넛오일(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 제품보다 33% 더 높은 함량의 정제어유를 함유하고 있어 오메가3 지방산의 함유량이 더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JW중외제약 “치료현장에서 사용경험이 축적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의 지주회사 JW홀딩스는 지난 2013년 7월 박스터와 위너프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박스터가 위너프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500만달러와 마일스톤 1000만달러 총 3500만달러다.
JW홀딩스는 피노멜의 유럽 허가로 약속된 마일스톤 중 지난해 400만달러를 받았다. JW홀딩스는 피노멜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박스터는 지난 6년 동안 현지허가 절차 등을 거쳐 지난달 위너프를 ‘피노멜’이라는 제품명으로 유럽에 출시했다.
피노멜은 JW생명과학의 충남 당진 수액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한다. JW생명과학은 기술수출 계약 이후 수액제 공장의 전자동화 생산라인을 증설했고 지난 3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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