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직원 임금 문제, 직원들에게 면목 없다"
- 이혜경
- 2019-10-14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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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례 의원 "실세 답게 시간외 수당, 인건비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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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관련 답변은 오늘(14일)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김순례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김 의원은 "풍문으로 이사장님 이 정권의 실세라고 들었다"며 "그렇다고 간주되면, 실세 답게 건보공단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써야 하지 않나.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적절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실세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풀고 싶은 문제 중 큰게 직원 임금 문제"라며 ".기관장으로서 직원들에게 면목 없다. 미안하게 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인건비와 관련한 예산을 추가하는게 쉽지 않은 모양새다.
김 이사장은 "기재부에서 일정한 인건비 한도가 되어 있고 건보만 유난히 임금조정 해줄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며 "매년 노력 중인데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의원님들 도와주면 감사하겠다. 경영을 잘했다는 말씀을 야당 의원에게 들으니깐 감개무량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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