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 약국 체인사업 커지고 있다
- 김민건
- 2019-10-23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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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월 인구 9600만명, 제약산업 연평균 11% 성장 전망
- 대기업·전자업체 인수 등 방식으로 진출, 소규모 점포에서 대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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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드럭스토어 시장은 약 5000억원(4억4000만달러) 규모로 직전년도 대비 12% 성장했다.
이 보고서에서 코트라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면서 헬스엔뷰티(H&B) 전문점이 부상하며 드럭스토어 매장이 성장하고, 처방약을 취급하는 약국 체인도 매장을 늘리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부터 베트남 현지 대형 유통기업과 전자업체가 약국 사업에 뛰어들었다. 기존 약국 체인점은 매장을 확장하는 추세이며 해외 자본인 일본 약국 체인기업 마쓰모토키요시 (Matsumotokiyoshi)도 진출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기존 약국 체인인 파노 파마시(Pano Pharmacy)나 파마시티(Pharmacity), 메디케어(Medicare), 가디언(Guardian)은 매장 수를 늘리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코트라는 "파마시티는 올해 6월 매장수를 196개로 늘려 가장 큰 약국 체인점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네티즌들도 베트남 약국을 주목한다. 저렴한 가격에 의약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서다. 다만 베트남 현지에서도 자국 생산 의약품 중 가짜가 있다고 의심하는 등 품질 신뢰성이 높지 않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의약분업이 돼 있지 않아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전문약을 판매할 수 있다.
재작년 베트남 전체 의약품 중 처방약(74.6%)은 병원, 의료원, 개인병원을 통해 유통됐고 일반약(25.4%)은 약국을 통해 판매됐다. 향후 경제 규모가 커지고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현재 약 5만7000개에 달하는 약국 대부분 소규모 점포 형태에서 대형 약국으로 대체될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베트남은 개혁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청년실업 감소, 최저임금 상승, 낮은 물가 상승률이 합쳐져 경제 성장기에 있다. 그럼에도 부족한 공공의료기관, 낙후된 시설, 전문의료진 처우 등 보건의료 인프라 문제는 여전하다.
작년 베트남 제약시장 규모는 53억달러(약 6조2036억원)로 연평균 11%대 성장률을 보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BMI리서치 등은 2017년 베트남 국민 1인당 의약품 지출액은 약 56달러(약 6만원)로 낮았지만 2025년에는 163달러(약 19만원)까지 증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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