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신약 늘어날수록 기대수명도 연장
- 노병철
- 2019-11-26 0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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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영상]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 대국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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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
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11월 18일 '약의 날'을 맞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작한 모션인포그랙픽 홍보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의약품과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주요 구성은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을 통해 백신, 인간의 기대수명, 우리나라 의약품 자급률, 신약개발의 주요성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약품법규학회지에 따르면 20세기 초 캐나다인의 평균 수명은 47세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78세가 됐고, 미국의 경우 1995년 태어난 사람의 기대수명이 1920년생보다 22년이나 더 길어졌습니다. 이처럼 수명이 늘어난 이유는 새로운 약이 개발되어 많은 질병이 정복됐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약품 접근성이 높아 국민들이 의약품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의약품 자급도는 2017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77.6%로 80%를 육박, 선진국을 제외한 국가들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자급도가 낮다면 수입의약품에 의존할 것이고 이는 접근성 악화를 초래해 결국 국민들의 약제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이 소중한 의약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약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계 역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으로 신약개발에 힘쓰고 좋은 약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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