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C, 클리네리온과 임상기간 단축 위한 MOU 체결
- 어윤호
- 2019-11-25 1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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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선정과 환자등록 기간 앞당겨 신약개발 기여
- 클리네리온,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플랫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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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PPC는 클리네리온의 환자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플랫폼 (Patient Network Explorer)을 활용해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임상에서 시험대상자 등록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PC는 RWD/RWE(Real World Data/Real World Evidence)를 위해 클리네리온의 환자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플랫폼에 병원들이 참여하도록 장려할 것이며 이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더 많은 글로벌 연구에 대한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PPC는 아시아 지역에서 1~4상 임상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RO이다. 제약사들의 신규 제품개발을 위해, 임상시험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Project Management, Regulatory Affairs, Clinical Monitoring, Biostatistics, Data Management, Medical Writing, and Pharmacovigilance 등) 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질로 제공하고 있다.
클리네리온은 환자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플랫폼(Patient Network Explorer)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병원의 환자들을 제약회사나 학술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가 실시하는 임상에 연결시켜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이 시스템은 환자 개인이 식별되지 않는 전자건강기록(EHR)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환자 개개인이 식별되지 않아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 클리네리온은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HIS 용어 및 코드 표준의 국제화, 정밀의료 데이터 및 노하우 공유, 인공지능 기반 지식서비스와 관련 기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클 스티블(Michael Stibilj) PPC 그룹 CEO는 "환자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Patient Network Explorer)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통합 시험 대상자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러한 플렛폼을 통해 연구자들과 병원들은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환자들은 새로운 잠재적 치료법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상시험 등록을 위해 환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결국 임상시험 과정이 빨라지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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