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사명은 정론직필...신약개발 일조하고 싶어요"
- 노병철
- 2019-12-28 0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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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한선정 팜블리 기자(이대 약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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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 제1기 팜블리 가자단이 지난 20일 해단식을 가지고, 7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팜블리 기자단은 10명의 대학생 기자를 선발해 제약바이오산업을 대중의 시선에서 다각도로 조명하고 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화여대 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한선정(29)씨는 이번 팜블리 기자단에 선발돼 제약바이오산업 미래와 트렌드에 대한 설문, 채용박람회, 휴미라 약물 분석 등을 객관적이면서도 근거자료에 기반해 기사를 작성, 우수콘텐츠상을 수상했다.
"팜블리 기자단은 2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언론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대웅제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산업 연구소와 공장/본사 등을 탐방하며 향후 새내기 약사로서 업계 이해도를 높인 계기가 됐습니다."
한선정씨의 당초 꿈은 병원약사였지만 이번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장래희망이 바뀌었다.
바로 헬스케어분야 전문기자와 제약사 개발약사로 미래비전이 압축된 것.
"대웅제약 인사팀과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팀 견학을 갔는데, 두 회사 팀장님들의 전문지식과 정보 전달 능력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팜블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된 점은 다양한 글쓰기 능력 배양과 자신의 이름으로 작성된 기사가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돼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다.
한씨는 7개월 동안 총 9건의 기사를 작성했는데, 그중에 인기가 높았던 기사는 휴미라 약물 분석이다. 글로벌 매출 동향과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 그리고 마케팅 전략 포인트가 주요 내용이다.
"평소 글쓰기에는 자신 있었죠. 그래서 기자단에 이력서를 냈고요. 그런데 막상 기사체로 기사를 쓰려고 하니 많이 낯설고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럴때 마다 전문언론과 일간/경제지에서 발행된 기존 기사를 검색해 가면서 혼자 배우고 익히기를 반복했습니다."
한씨가 팜블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올곧은 기자상은 '필요한 정보와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믿을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해 건전한 여론을 조성'함은 물론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늘 스스로 자정 작용을 하면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것' 등등이다.
한편 헬스케어 전문언론 기자와 개발약사의 꿈을 비교형량 중인 한씨는 "연구소에서 직접 R&D에 참여해야만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아니다"며 "다양한 분석·전망기사 등을 작성해 정보 전달과 영감과 자극을 주는 것도 직간접적으로 신약개발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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