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후원 '바이톤배 루키리그'서 '한올M&C' 우승
- 정혜진
- 2019-12-30 11:09: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기원 주최·조아제약 후원 '루키리그' 폐막
- 단체 우승·개인 다승왕 모두 파주 한올M&C가 차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루키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에게 수여하는 다승상은 11승 3패를 기록한 파주 한올M&C의 권효진 초단에게 돌아갔다. 권 초단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조아제약에서 직접 선정한 조아바이톤상은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의 양유준 초단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팀인 파주 한올M&C에게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수여됐다. 2위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은 트로피와 1000만원의 준우승상금을, 3위 서울 푸른돌은 트로피와 800만원의 상금을, 4위 인제 설원명작이 트로피와 6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지난 9월 개막한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는 1명의 프로기사(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 제외)와 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구성했으며, 8개 팀이 출전해 더블리그 14라운드, 총 56경기(각 경기 3판 다승제) 168대국이 벌어지는 정규리그 순위로 우승팀을 가렸다.
타이틀 스폰을 맡은 조아제약의 손준형 전무이사는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는 명실상부한 미래바둑 스타의 경연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현재 루키리그에 출전하는 기사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바둑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바둑을 잘 두는 것만큼 인성에도 힘을 기울여서 바둑도 잘 두고 인품도 훌륭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폐막식에는 손준형 조아제약 전무이사를 비롯해 한국기원 김영삼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8개팀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10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