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43개 품목 내달부터 약가인하
- 김정주
- 2020-01-20 06:17: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유통질서문란 행정처분 관련 급여 개정 추진
- 발사원정40mg·자알린정5mg 등 최대 20%대 추락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리베이트로 적발된 CJ헬스케어 약제 112품목 중 43품목에 대해 내달 1일자 약가인하를 추진한다. 인하 적용 품목 중 인하율이 낮게 산정된 품목들을 추려 재산정한 가격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유통질서문란약제 상한금액 조정'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확정될 경우 내달 1일자로 인하가격이 적용되므로 추후 약국 등 요양기관 청구S/W 업데이트 시에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정부는 과거, 리베이트 약제 조사로 CJ헬스케어 약제 총 114품목을 적발해 2018년 3월 26일자로 약가인하 처분을 실시했었다. 이 과정에서 2개 약제가 급여 삭제되면서 총 112품목이 남았다.
여기서 품목별 청구액 과다산출로 약가인하율이 낮게 산정된 약제 69품목이 발견됐고 정부는 이들 약제의 인하율을 재산정해 이번에 인하 처분을 하는 것이다.

리바후라민주와 트록시네일라카도 각각 7774원, 9502원으로 20%씩 인하되며 클로스원캡슐은 966원으로 19.9%, 유토펜세미정은 101원으로 19.8%, 씨제이아벨탄정300mg은 702원으로 19.6%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