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다시 찾아온 수가협상…약국 변수는?
- 강신국
- 2020-03-16 11:37: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협상단 구성 완료...환산지수 연구용역도 발주
- 최저임금...문재인케어...의과 배려 등 정치적 고려 등
- 4월 마지막 주 공단 협상단과 상견례...5월 31일까지 협상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와 공적마스크 판매 등으로 약국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어김없이 수가협상 시즌이 다가왔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최근 박인춘 상근 부회장을 협상단장으로 하는 수가협상단을 꾸리고 협상에 대비해 2021년 약국 환산지수 연구 용역도 발주했다.

아울러 수가 인상율이 높지 않았던 의과, 병원, 치과로부터 견제 받을 가능성과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정부 정책실현을 위한 의과에 대한 정치적 배려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노인진료비 지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으로 인한 지출 증가 등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 변화된 경제여건 등도 수가협상의 쟁점이다.
그러나 김대업 회장은 "수가협상은 양보 없다.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며 약사회 협상단을 독려했다.
약사회 협상단은 4월 중순까지 전략회의를 지속하고, 같은달 마지막주 공단 협상단과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상은 5월 31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약사회 협상단은 박인춘 부회장을 단장으로 유옥하·윤중식 보험이사, 김대진 정책이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2020년도 약국환산지수는 전년대비 3.5% 인상된 상대가지 점수당 88원이었다. 유형별 1위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