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라' 개발 피엠지제약, 새 골관절염약 3상 돌입
- 이석준
- 2020-03-18 06:13: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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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IND 신청, 7월 임상 시작 계획
- 10개 센터 진행…2022년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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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엠지제약은 최근 새로운 개념의 골관절염(퇴행성) 신약 3상을 위해 임상시험대행기관(CRO)와 계약을 맺고 IND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IND는 4월 신청 후 승인 작업을 거쳐 7월부터 전북대학교 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부산 백병원 등 전국 류마티스내과 10개 센터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3상이 완료되는 2022년 출시가 목표다.
한국피엠지제약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경험이 풍부하다.
'레일라정'의 경우 개발 6년, 임상 5년, 허가 2년 등 13년을 거쳐 국산 천연물 골관절염 신약으로 탄생했다.
'레일라정'은 천연물 성분을 사용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부작용으로 지적됐던 위장 및 심혈관계 부작용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일라정'은 한때 연간 200억원 약물로 등극했다.
다만 레일라정은 특허무효소송으로 위기에 직면했고 이에 한국피엠지제약은 새로운 개념의 골관절염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피엠지제약은 레일라정을 잇는 블록버스터급 신약 2탄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골관절염 질환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을 동원해 새 골관절염 신약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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