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질병청 지원사격…"21대 국회 최우선 과제"
- 이정환
- 2020-05-12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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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추경도 즉각 추진…한국판 뉴딜, 과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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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차 추가경정 예산안 통과와 '한국판 뉴딜' 사업의 과감한 추진도 언급했다.
다수 전문가가 예측중인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하는 방안이자 눈 앞의 감염병 방역과 경제 위기에서 실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게 문 대통령 당부다.
12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질병청 승격은 빠를수록 좋다. 여야가 함께 공약한 사항인 만큼 최우선 과제로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3주년 특별연설에서 거듭 언급했던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할 구체적 실현방안을 속도감 있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올 가을·겨울 2차 대유행은 전문가들이 예측중인 '눈 앞에 놓인 위기'로, 머뭇거리거나 실기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방역·보건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나아가 2차 추경예산안과 한국판 뉴딜의 실현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첫째,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 방역·보건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가을이나 겨울로 예상하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라고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3차 추경안 논의도 곧바로 추진해달라"며 현실화한 고용충격을 줄이고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과감해야 한다. 기존 사업을 재포장하는 게 아니라 대규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야 한다"며 "과거 외환위기로 어렵던 시기 과감한 투자로 IT강국의 초석을 깐 경험을 되살려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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