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약국 조제수가 인상률 3.3%…전 유형 1위
- 이혜경
- 2020-06-02 0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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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약사회 2일 오전 3시 40분 넘어 협상 완전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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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약국 수가협상 인상률 3.3%에 최종 사인했다. 이로써 약국 유형은 내년도 수가 인상 제로섬 게임에서 전 유형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약사회는 건강보험공단과 2일 오전 3시 40분을 넘긴 시간까지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1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말을 뒤집고, 2차 회의 이후 '의료기관을 위한 배려를 했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보다 높은 추가재정소요액(밴딩)에 대한 공급자단체의 기대감이 있었다.
약사회는 1일 오후 5시부터 11시간에 걸쳐 지리하게 협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3.3% 인상률로 협상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전 유형 가운데 인상률 우위를 점하게 됐다.
다만 이 인상률은 약국이 차지한 벤딩의 몫에서 인상률을 산정한 것으로서, 전체 벤딩 점유율과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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