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선전에 동광제약 함박웃음 짓는 이유
- 김진구
- 2020-09-28 0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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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헬멧·경기장 광고 스폰서…리그 2위 홍보효과 톡톡
- "대중인지도 향상…젊고 역동적인 모습, 동광제약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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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제약과 키움히어로즈는 지난 5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이 착용하는 헬멧과 고척구장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실제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를 시청하면, 선수들의 헬멧과 경기장 1·3루 내야펜스에 주사기 모양과 함께 동광제약 네 글자가 새겨진 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동광제약은 자사 주력제품인 주사제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광제약은 퇴행성무릎관절염 주사인 아라간주·아라간플러스주 등 다양한 주사제를 보유하고 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10개 구단 중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 "키움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동광제약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또,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도 제약업계에서 뿌리가 단단한 동광제약과 비슷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키움히어로즈는 NC다이노스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가 막바지라는 점에서 키움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더구나 선두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정규리그 1위로 역전 우승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사실 동광제약은 대중에 친숙한 이름은 아니었다. 그러나 키움히어로즈의 상승세에 동광제약의 대중적인 인지도도 덩달아 높아졌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스폰서십 계약 체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일반 대중은 물론 내부직원과 거래처의 반응도 뜨겁다. 계약체결 이후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시작한 직원도 많다"고 설명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키움히어로즈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동광제약과 함께 빛났으면 한다"며 "임직원들도 한 마음으로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광제약은 지난해에도 프로야구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잠실구장 펜스에 '동광제약 since 1952'라는 광고를 내걸었다.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은 잠실구장을 연고로 하는 두산베어스였다. 올해 키움히어로즈가 우승할 경우 동광제약은 2년 연속 우승팀과 인연을 맺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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