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독감백신, 종이박스 유통은 합법 행위"
- 이정환
- 2020-10-08 16:32:4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진문 대표 국감 증인출석..."백신 제약사도 종이 포장해 배송"
- 전봉민 의원 "공급 확약서 단독확보, 담합 의심…스티로폼 포장 어겨"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김 대표는 상온노출로 전 국민적 논란을 유발한 데 대해서는 국민과 관련 공무원을 향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8일 복지부·질병청 국정감사장에 증인 출석한 김 대표는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의 증인신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먼저 김 대표를 향해 상온유통 독감백신 논란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김 대표 사과 직후 전 의원은 신성약품이 국가백신예방접종사업 입찰 과정에서 담합 등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한 신문을 이어갔다.
전 의원은 입찰 참여 의약품도매업체 8곳이 어떻게 원 단위까지 똑같은 투찰금을 제시했는지, 왜 신성약품만 백신 제조 제약사들로부터 공급 확약서를 받아 제출할 수 있었는지를 신문했다.
특히 전 의원은 다른 백신은 스티로폼 포장 후 유통한 것과 달리 정부 조달 독감백신만 박스포장해 유통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전 의원은 "똑같은 가격을 8개 도매업체가 적어냈다. 가능한가"라며 "신성약품만 유일하게 백신 제조사로부터 공급확약서를 받았다. 비결이 뭐냐"고 질의했다.
전 의원은 "통상적으로 생물학적제제인 백신은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 유통하는 것으로 안다"며 "왜 독감백신만 박스포장했나. 스티로폼 포장이 원칙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 대표는 국감장에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전 의원 질의에 답변했다.
김 대표는 "우선 백신 유통문제로 심려를 끼쳐 국민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급 확약서는 신성약품이 제조사들이 제시한 평가기준에 가장 근접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정부 백신 조달 입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지만, 일반 의료기관에는 백신을 유통해 왔다"며 "생물학적제제 제조·판매 관리규칙은 사백신을 종이박스 포장해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백신 제조 제약사 역시 도매업체에 백신을 보낼 때 종이박스에 넣어준다. 생백신은 스티로폼에 아이싱을 해서 보낸다"며 "제조사가 종이포장 한 백신을 신성약품이 냉장차 콜드체인으로 의료기관까지 유통하는 시스템"이라고 부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의사 처방약 한약사 조제·판매는 명백한 위법"
- 2명인제약, 한미 인재 영입하고 유한·녹십자 주주 됐다
- 3기등재 재평가 1차 1만4013품목...내년 4월 인하 시작
- 4카리토포텐·마그비 등 온라인서 일반약 버젓이 판매
- 5성난 약심 달랠까…권영희 회장, 약 배송 논란 온라인 소통
- 6지엘팜텍·아주약품, 국내 첫 안구건조증 점안액 신약 허가
- 7'레이보우' 보내는 일동, '너텍'으로 편두통 시장 재공략
- 8'제넨셀 113억 투자' 세종메디칼…청탁 의혹에 주주들 나섰다
- 9R&D부터 임상 MD까지…SK바팜, 글로벌 인재 6명 영입
- 10상반기 넘긴 GLP-1 오남용우려약 지정…규제심사 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