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온시아, 레고켐바이오와 신약 공동연구 계약
- 천승현
- 2020-12-10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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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조절 항체 결합체 후보물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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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바이오기업 이뮨온시아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면역조절 항체 결합체(Antibody Immune-modulator Conjugates(AIC))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뮨온시아의 항체를 기반으로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항체-약물 결합(ADC)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면역조절물질을 결합시킨 신약 후보물질들을 도출해 전임상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AIC는 항체에 면역조절 약물(Immune-modulator)을 결합하여 종양 특이적 면역활성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체에 암세포를 살상하는 톡신(toxin)을 결합한 ADC와 유사한 형태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이다. 2개의 임상단계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들을 활용하여 경쟁력있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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