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분사 10년만에 흡수합병
- 김진구
- 2021-01-27 1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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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 합병절차 마무리…2011년 물적분할 이후 10년 만에 재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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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삼양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함께 의약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되면서 설립됐다. 2019년 기준 자산규모는 2171억원, 매출은 945억원 규모다.
주요 품목은 제넥솔·페메드에스 등 항암제와 니코스탑·류마스탑 등 패취제품이다. 또, 자체개발 약물전달기술(DDS)을 적용해 제넥솔PM과 나녹셀M을 상용화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선 수술용 봉합사 ‘트리소브’ ‘네오소브’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합병으로 제약바이오 사업에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신약개발과 글로벌 신사업 등 향후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 글로벌 시장공략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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