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작년 영업익 134억원...전년비 8.5%↑
- 안경진
- 2021-02-10 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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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R 솔루션 및 제약·데이터 사업 부문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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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1078억원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8억원으로 6.6% 줄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부 사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력 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선방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부문이 538억원, 제약·데이터 솔루션 부문이 9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9%와 6.5%씩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영업활동이 위축되고 수검자들이 건강검진을 연기하면서 유통 솔루션 및 건강관리 솔루션 부문 성장세는 다소 둔화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손익 측면에서는 유통 의료기기 부문의 원가를 절감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보다 4.2%포인트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올해는 EMR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다각화하면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비케어의 최대주주는 GC녹십자헬스케어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월7일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와 2대주주 유니머스·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총 2088억원을 들여 유비케어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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