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비타민씨 공급가 인상설...회사 측 "내부 검토 중"
- 정흥준
- 2021-02-18 16:27: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업사원→약국 안내..."4월부터 10~12% 예정"
- 원료가 인상·리뉴얼 등 이유...유한 "확정되지 않아"

18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영업사원 등을 통해 유한양행 비타민씨1000 제품이 인상 예정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원료가 인상으로 4월부터 10~12% 공급가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현 재고를 소진한 이후 제품 리뉴얼을 거쳐 4월엔 새로운 제품이 들어올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또 재고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인상설이 약국가에 알려지면서 일선 약사들이 가격 인상 전 제품 확보를 위해 주문수량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일부 약국으로 안내가 이뤄지면서 약사들 사이에서는 가격 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었다. 서울 A약사는 “안 그래도 오늘 아는 약사로부터 인상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 측에 확인한 결과, 가격 인상에 확답을 주지 않았다.
유한 측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 등의 인상요인은 작년부터 있긴 했다. 하지만 아직 내부 검토중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유한 비타민씨정은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약 81억8031만원이다.
2019년 1~3분기 매출이 46억4018만원이었기 때문에 약 35억4013만원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1분기 매출이 약 16억9676만원에서 36억 2948만원으로 급등했다. 코로나로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사리돈 에이정' 약국 공급가 11% 인상...5일부터
2021-02-01 19:39
-
광동 '우황청심원' 공급가 인상...약국 사재기 조짐
2021-01-23 17:03
-
'아로나민골드' 9년 만에 공급가 인상…최대 8.7% 수준
2020-11-10 12:17
-
아로나민골드 약국 공급가 11월 인상설 '솔솔'
2020-10-27 19: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R&D 비율에 약가 줄세우기…제약업계, '덜 깎는 우대' 비판
- 2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 '인슐린' 맞고 운전하면 불법?
- 3"처방 해주면 개원 자금"…법정서 드러난 CSO 검은 거래
- 4"제네릭 난립 주범, 기형적 '공동생동'…전면 금지해야"
- 5약가 디테일 정할 후반전 돌입...개량신약 가산도 불투명
- 6파마리서치, 의료기기·화장품 기업 M&A 추진
- 7"작게 더 작게"…종근당 '에소듀오' 미니 전략 승부수
- 8"젤잔즈, 안전성 우려 재평가…장기 투여 근거 축적"
- 9[데스크 시선] 제네릭 편견에 갇힌 약가제도 개편
- 10광동제약, 매출 1.6조에도 수익성 1%대…투톱 첫해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