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된 조훈현 약사 "분업 고착화…직능 확대 최선"
- 강혜경
- 2021-05-04 11:51: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원광약대 07학번…제10회 변호사 시험 합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10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조훈현 약사(34)는 "고착화되는 의약분업 속에서 약사 직능 확대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약사는 원광약대 07학번으로 졸업 후 파트타임 약사와 동업 약국을 운영하다 2018년에 원광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그는 "약국에서 근무하다 보니 의약분업이 고착화돼 약사의 역할이 수동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고, 직능을 확대해 보고 싶었다"면서 "특히 로스쿨이 생기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에 로스쿨에 진학했고, 시험에 합격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나 제약, 특허분야 등 전문성을 살려 변호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 약사는 우선 6개월간 수습변호사를 거쳐 최종 진로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