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해썹 인증률 16%로 저조"
- 이정환
- 2021-09-17 11:48: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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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소 식품취급시설수 1633개소 중 해썹 인증 업체 104개 불과
- 이종성 의원 "식품 안전·사후관리 철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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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휴게소 식품취급시설수 1633개소 중 해썹 인증 업체수는 104개소로, 15.9%에 불과했다.
17일 국회 이종성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썹 인증 업체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썹인증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유통 단계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미리 제거하며 관리하는 식품 안전 관리 제도다.
해썹 인증을 받고도 관리기준 미흡이나, 인증반납, 인증만료되면 인증이 취소된다.
2017년도에 문경휴게소 A도너츠 판매점은 관리기준 미흡으로 인증이 취소됐으며, 2019년도에는 외동휴게소 커피 판매점에서 관리기준 미흡으로 인증취소됐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2017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인증 취소된 업체수는 115개소이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된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을 살펴보면 3년 연속 식품위생법 위반이 발생한 곳은 영천휴게소, 탄천휴게소로 드러났다.
가장 많이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은 이물혼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표시광고 위반순이었다.
이종성 의원은 "최근 식중독 발생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식품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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