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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올비틸플러스D, 유아 영양제 블록버스터 엔진 시동

  • 노병철
  • 2021-10-08 06:07:00
  • [인터뷰] 함희정 PM(영진약품 OTC팀장)

함희정 PM(영진약품 OTC팀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50년 전통의 유아 영양제로 잘 알려진 영진약품 일반의약품 '올비틸'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며 라인업 정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올비틸은 올비틸아이시럽·올비틸플러스D시럽·올비틸제이시럽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올비틸제이시럽은 생산이 중단된 상태며, 올비틸플러스D는 2018년 잠시 생산이 중단됐다 올 하반기부터 재론칭된다.

그동안 올비틸의 명맥을 유지해온 올비틸아이시럽은 상급종합병원 등지에서 주로 처방돼 왔으며, 20억원 안팎의 외형을 형성하고 있다.

올비틸플러스D시럽의 성분은 덱스판테놀,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레티놀팔미테이트, 콜레칼시페롤농축물(유상형), D-비오틴, 피리독신염산염, 니코틴산아미드,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 티아민염산염, 아스코르브산 등이다.

효능효과는 비타민 A, D, E, B1, B2, B6, C의 보급에 따른 육체피로, 임신·수유기·병중·병후 체력저하·발육기·노년기 영양보급과 눈의 건조감 완화, 야맹증, 뼈·치아 발육 불량, 구루병 예방 등이다.

함희정 영진약품 OTC팀 PM은 "올비틸아이시럽은 상급병원 신생아실에서 조숙아, 미숙아들에게 투약됨으로써, 몸이 약한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로 인식돼 있었다. 하지만 올비틸은 몸이 약한 아이뿐 아니라, 건강한 아이들도 균형적인 신체발달, 면역력을 위해 36개월까지는 필수로 복용하는 비타민"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약국에서 약사님들이 영유아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기존 올비틸에서 비타민D를 강화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전용 제품으로 재출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올비틸플러스D 재론칭에서 주목되는 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 캐릭터인 뽀로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액상형 철분·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을 함께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익스텐션도 준비하고 있어 관련 시장에서의 퀀텀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함희정 PM과의 일문일답.

-PM으로서 목표 매출에 대한 설정이 남다르다고 들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가

=각 제약사마다 앞 다투어 일반유통에 진입을 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영진약품에는 이러한 조직이 없다. 10년 넘게 OTC PM을 하면서도 건강기능식품 개발, 일반유통 영업·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을 확대를 위해서는 조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요즘 시대에는 마케팅과 영업을 크게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 홈쇼핑 제품 론칭 그리고 여러가지 사업 확장을 꾀한 것으로 아는데

=영진약품 OTC 분야도 새로운 수혈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2020년 4분기부터 홈쇼핑 영업을 직접 컨트롤했고, 그 결과 올해 2분기에 CJ홈쇼핑에서 제품을 론칭할 수 있었다. 첫 론칭 방송에서 목표 대비 140%를 달성, 그 이후 방송에서도 현재 홈쇼핑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괜찮은 결과물을 얻었다. 2021년에는 홈쇼핑, 음료 유통, 온라인 유통 사업에 집중한 탓에 약국 신제품을 많이 발매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올비틸플러스D를 재발매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약국 유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올비틸플러스D는 어떠한 제품인가

=올비틸은 1970년대 국내 첫 발매, 50년 동안 국내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져온 제품이다. 그만큼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제품이다. 기존 올비틸아이시럽은 상급병원 신생아실에서 조숙아, 미숙아들에게 투약됨으로써, 몸이 약한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로 인식돼 있었다. 하지만 올비틸은 몸이 약한 아이뿐 아니라, 건강한 아이들도 균형적인 신체발달, 면역력을 위해 36개월까지는 필수로 복용하는 비타민이다. 또한 약국에서 영유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올비틸에서 비타민D를 강화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이다.

-뽀로로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는데

=올비틸은 많은 약사님들 그리고 복용시켜본 엄마들에게 항상 좋은 약이라는 피드백을 받아 왔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식품들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올비틸의 소비자 인지도가 상당 부분 하락한 것도 사실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 캐릭터인 뽀로로와 올비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유명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향후 마케팅 전략과 계획은

=사실 올비틸플러스D를 재발매를 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마케팅업무를 하면서 “본질이 좋은 제품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해야 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상당수의 의약사들에게 올비틸은 키, 몸무게, 뇌발달 성장에 있어 중요시기인 0~36개월까지 필수적 복용 영양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올비틸에는 필수비타민 10종이 함유되어 있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액상형 철분·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을 함께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익스텐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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