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1L 플렌뷰, 2L 제품과 한국인서 동등 효과"
- 이석준
- 2021-11-23 08:40: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SCI급 국제학술지 'GIE(Gastrointestinal Endoscopy)' 게재
- 복용량 절반 줄이고 비열등성 입증…최초 아시아인 데이터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23일 한국파마에 따르면, PEG 플렌뷰산은 한국인 대상 PEG+asc 장세정제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9개 기관에서 한국인 360명 대상 진행됐다. 2L PEG-Asc 장세정제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4상 임상이다. 그간 아시아인 데이터는 없었다.
임상 결과 플렌뷰산은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2L PEG+Asc 장세정제 보다 복용량은 1L 줄었음지만 장세정력은 동등함함을 입증했다. 플렌뷰산은 미국 FDA 허가를 받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장세정제는 2~4리터 고용량으로 복용 어려움이 있었으며 복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알약이 개발됐지만 정해진 물을 복용하지 못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플렌뷰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리얼 월드 데이터를 확보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환자군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해 나가고 있다. 한국시장도 복용량은 줄이고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플렌뷰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