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분회장 선거 '후끈'…유권자 모시기 경쟁
- 강혜경
- 2022-01-12 11:25: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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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패스 적용에 '미적용자 참석' 쟁점으로
- 강동 39.5% 참석…15일 총회 앞둔 성북·강서도 예상 인원 카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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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서울지역 분회 총회 참석율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경선분회들의 경우 총회 참석율이 여느 총회 때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회장 선거 등에 대한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오프라인 총회를 개최한 서울지역 분회는 양천과 강동 2곳인데, 지난 8일 열린 강동총회에는 전 회원의 39.5%가 참여했다. 여기에 위임까지 하면 61%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당장 오는 15일 총회를 겸한 선거를 치르게 되는 성북구약사회와 강서구약사회 역시 카운팅에 돌입했다.
성북구약사회 관계자는 "총 회원 280여명 가운데 참석인원은 200명 전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총회와 선거, 연수교육이 함께 진행되다 보니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힌 회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강서구약사회도 10일과 11일 참석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구약사회는 회원이 340명인데 반해 대관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최대수용인원이 130명이고, 백신패스를 적용 받는 곳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미접종, 접종 유효기한 경과 회원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구약사회는 12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6개월이 경과했거나 미접종인 회원을 조사해 투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방역 패스가 유효한 ▲접종 완료자 ▲PCR음성확인자 ▲코로나19 완치자를 제외한 경우 약사회로 연락을 달라"고 안내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11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미접종 회원이라도 투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미접종 혹은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회원들에 대한 조사를 우선 실시키로 했다"며 "이 결과를 토대로 추가 투표 방안 등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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