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킹 리베이트 적발 17개 품목 5~ 20% 약가 인하
- 김정주
- 2022-02-18 15:52: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달 1일 인하 예정...파로틴정 20.1% 가장 많이 내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리베이트로 적발된 파마킹 보험급여 의약품들이 내달 1일자로 징벌적 약가인하 조치된다. 총 17개 품목으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1%까지 떨어진다.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3월 1일자 적용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처방량을 늘리기 위해(판매 촉진) 처방권자나 요양기관 등에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한 행위가 적발, 확인된 약제에 대해 부당행위에 대한 징벌적 규제조치로 보험약가를 떨어뜨리고 있다. 
엘도스틴캡슐(에르도스테인)은 19.4%, 로자플러스에프정은 16.5%, 모사론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은 15.5%, 이토정(이토프리드염산염)은 13.9%, 파마킹라니티딘정(라니티딘염산염)은 13.3% 인하된다.
그 외 라베트정10mg(라베프라졸나트륨)은 10.7%, 파마킹레바메드정(레바미피드)은 8.7%, 레보드로정(레보드로프로피진)은 9.7% 인하될 전망이다.
정부는 내달 1일자 인하를 목표로 두고,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 최종 의결 절차를 준비 중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실패와 절망 끝에서 찾은 나 다움, 그리고 나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