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 이탈리아서 품목허가"
- 김진구
- 2022-04-11 14:0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탈리아 보툴리눔 시장규모 연 600억원 이상…유럽진출 가속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휴젤에 따르면 이번에 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미간주름용 보툴렉스 50유닛이다.
휴젤은 지난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의견을 수령했다. 이어 현재까지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안에 유럽 24개국 진출을 완료하겠다는 게 휴젤의 계획이다.
휴젤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은 유럽 미용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이탈리아·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중 하나다. 특히 유럽에서 영국·독일에 이어 3번째로 큰 보툴리눔톡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시장규모는 약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허가를 획득한 영국과 마찬가지로 다른 유럽국가 대비 HCP(의료전문가)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후발주자들이 현지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등 신규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휴젤은 향후 유럽에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지 유통·영업조직에 대한 트레이닝도 지속적으로 진행,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일환으로 휴젤은 유럽 현지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 그리말디 포럼(Grimaldi Forum)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 2022(AMWC, 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국내 보툴리눔톡신 기업 최초로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공식 론칭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탈리아는 휴젤 유럽 진출의 주요 거점 지역으로 꼽히는 유럽 5개국 중 하나"라며 "올해 유럽 24개국 등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휴젤 '레티보' 대만 론칭 3주년 심포지엄 개최
2022-03-28 10:15:34
-
휴젤, 보툴리눔제제 '레티보' 영국 허가
2022-03-24 09:53:14
-
휴젤 "올해 보툴리눔제제 미국 진출…글로벌 공략 확대"
2022-02-11 12:17:44
-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프랑스 품목허가 승인
2022-02-03 08:35:46
-
휴젤 '보툴렉스' 허가취소도 집행정지 '인용'
2021-12-17 12:12:5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