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약가협상·의약품 재평가 등 맡을 약사 6명 공모
- 이탁순
- 2022-05-03 19:16: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제관리실 4급 과장급으로 채용...1년 이상 경력 필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건보공단은 2일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채용 공고를 하고, 총 4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1명 가운데 행정직 8명, 약무직 6명, 요양직 1명, 기술직 1명, 연구직 25명이다. 개방형 직위는 2급 건강지원센터장 2명, 원가분석부장이 해당된다.
채용인원 중 약무직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는 결원 발생에 따른 것이다. 공단 약제관리실 전체 정원은 67명인데 반해 현원 59명, 휴직 1명으로 정원에 비해 7명이 빈다. 이 가운데 정원 25명인 4급 약무직은 현재 19명으로 6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약사는 원주 공단 본원에서 4급 과장급으로 일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약가제도 개선 및 정책지원, 위험분담제도 운영 및 사후관리 ▲제약업체와 약가협상, 약가협상 표준합의서 마련 및 합의서 이행 관리 ▲등재의약품 계약 및 관리, 사용량-약가 연동제 운영 및 사후관리 ▲의약품 재평가 정책 및 연구 지원·제도화 등이다.
약제관리실은 종전 약가관리실에서 올해부터 바뀐 이름이다. 약가관리실도 2021년 신설된 조직으로, 기존 급여전략실에서 독립된 부서다. 대부분 약사들이 약제관리실에서 일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약사 면허증 취득 후 관련분야(대학교, 연구기관, 제약사, 병원, 약국 등 약학 및 건강보험) 실무경력 또는 연구경력 1년 이상인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6일까지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성검사, 면접심사, 추가 증빙제출을 통해 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
공단 약가관리실→약제관리실 변경…1·2급 승진·전보 개편
2021-12-24 17:46:2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 9카나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