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통합법인 수장에 유병재 대표 확정
- 어윤호
- 2022-07-08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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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희 항암제사업부 대표는 사직서 제출
- 전문의약품사업부·항암제사업부 통합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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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노바티스는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전문의약품사업부와 항암제사업부 통합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바티스는 그간 하나의 사명을 사용하지만 사실상 2개 사업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돼 왔다. 실제 마케팅·영업은 물론, 약가·대관·허가 등 지원부서까지 별도 구성돼 있다.
통합 과정에서 이들 부서의 총괄 자리를 놓고 각 사업부가 경쟁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 대표가 통합 총괄로 내정된 만큼, 향후 노바티스 한국법인의 구도 변화 역시 지켜 볼 부분이다.
앞서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역시 전문의약품사업부 대표가 통합법인의 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유병재 대표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J&J의 글로벌 핵심 인재관리 프로그램인 IRDP(International Recruitment &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 입사했다.
이후 존슨앤드존슨의 북미 엔도배스큘러(Endovascular)팀과 영국 및 호주 드퓨(DePuy) , 한국에서는 북아시아 지역의 카디오배스큘러 케어(Cardiovascular Care) 사업부를 거쳐 2017년 한국·대만·홍콩을 포함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로 선임됐으며 지난해 10월 한국노바티스 전문의약품사업부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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