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해열진통제 대란, 정부 차원 대응책 마련하라"
- 강혜경
- 2022-08-24 17:05: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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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조제 불가 사태, 시간 문제" 우려 성명
- "행정명령 발동하고 정부·민간 합동 대책위 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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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에 이어 두번째 지부 차원의 성명이다. 충남도약은 24일 "대규모 조제 불가 사태는 시간 문제"라며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정부, 민간 합동 대책위를 꾸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촉발된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제제 품절 현상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환자를 돌려보낼 수 없는 약국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일반약을 조제용으로 사용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정작 정부는 적극적인 해결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정부에서 이를 해소하겠다며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으나 대체 가능한 의약품도 대부분 품절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줬을 뿐 약국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
약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경우 대규모 조제 불가 사태는 시간 문제"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문제 해결을 위해 서둘러야 할 것이며, 행정명령을 발동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최우선으로 생산·공급토록 하고, 품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합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현안에 적극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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