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영유아 독감 예방효과 88.6%
- 이석준 기자
- 2026-08-03 08:14: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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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부산서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개최…전국 의료진 110여명 참석
- 스카이셀플루, 6개월~18세 예방효과 45.6%…6~35개월 88.6%
- 스카이조스터 RWD·RSV 최신 임상 근거 공유…연령별 접종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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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감·대상포진 백신의 실제임상근거(RWE)를 의료진과 공유하고 연령별 예방접종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자체 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다기관 연구에서 소아·청소년 대상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과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행사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SKY VISION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의료진 110여명이 참석했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RSV 예방항체의약품 베이포투스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소개됐다.
수원 심포지엄에는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와 분만병원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종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스카이셀플루와 베이포투스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다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윤윤선 교수는 '한 단계 진보한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 세포배양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국내 25개 의료기관에서 2024~2025절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에서 스카이셀플루는 6개월~18세 전체 연령층에서 45.6%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6~35개월 영유아에서는 예방 효과가 88.6%로 나타났다.
이어 세브란스병원 박지영 교수는 영아 RSV 예방의 최신 임상 근거와 베이포투스의 실제 투약 경험을 소개하며 RSV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부산 심포지엄에는 전국 내과 및 기타 진료과 개원의 약 70명이 참석했다. 인사랑내과의원 정명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조스터를 중심으로 성인 예방접종 전략과 최신 연구 성과를 다뤘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 환경 변화와 세포배양 백신의 임상적 특성을 소개하고 실제 의료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접종 전략을 제시했다.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는 '고령자에서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전략: 대상포진 생백신 스카이조스터 최신 RWD 연구'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확인된 스카이조스터의 예방 효과와 고령층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조스터의 RWE를 의료진과 공유하고 독감·RSV·대상포진 유행 시즌을 앞두고 예방접종 전략을 논의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RWE 기반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전달하며 백신의 임상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예방접종 환경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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