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8시간 지속 복합 비타민B '비타잉B' 출시
- 최다은 기자
- 2026-07-08 0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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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국내 최초로 지속 방출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B 복합제 '비타잉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아 복용 후 혈중 농도가 빠르게 상승했다가 수 시간 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때문에 고함량 제품이라도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여러 차례 나눠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비타잉B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 방출 기술을 적용했다. 복용 후 약 8시간 동안 유효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해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도 장시간 비타민B를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비타민B1, B2, B6,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비타민B군 5종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B1은 최대 8,333%, 비타민B6 6,667%, 비타민B2 3,571%, 판토텐산 2,000%, 나이아신 333% 수준이다.
고함량 제품이지만 위장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고함량 비타민B, 특히 나이아신을 한 번에 섭취하면 혈중 농도가 급격히 높아져 홍조나 열감, 위장 불편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잉B는 성분이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해 혈중 농도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비타민B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인 만큼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도한 업무 등으로 비타민B가 부족하기 쉬운 직장인, 수험생, 운동인 등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단일 성분의 지속성 비타민 제품은 있었지만 비타민B 5종을 복합한 지속성 제형은 국내 최초"라며 "고함량이면서도 지속 방출 설계를 통해 위장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비타잉B는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솔루티' 자사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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