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약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
- 강혜경 기자
- 2026-05-18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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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약사제도 도입, 청소년 건강증진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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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와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와 도약사회는 15일 '광주·전남 지역 학생 건강증진 및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갖고, 학교 약사 제도 도입과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을 약속했다.
먼저 학교 약사 제도 도입은 보건교사와 약사간 역할 분담 및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해 ▲학교별 자문약사 지정을 통한 의약품 안전 자문 체계 구축 ▲약사의 학교 방문 의약품 안전교육 및 오남용 예방 교육 실시 ▲청소년 대상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의약품 관련 긴급 상담 대응 핫라인(자문체계) 운영 등을 갖추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 내 의약품 안전관리 및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체계 구축은 ▲학교 내 의약품 비치 및 관리 기준의 제도적 정비 방안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연계 방안 ▲광주전남약사회와 교육청 간 상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다.
약사회는 "이번 정책협약은 약사 전문가 단체와 교육계가 손을 맞잡고 학교 내 의약품 안전관리와 청소년 건강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데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마약·약물 오남용 문제가 청소년층으로 확산되는 현실에서 학교 현장과 약사회의 협력 체계 구축이 시급하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의 전문성을 지역 교육 현장에 접목시켜 청소년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관호 후보는 "지역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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