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심평원장 후보에 홍승권·정형선 교수 등 거론
- 정흥준 기자
- 2026-02-24 06:00: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재명 캠프 참여 공통점...임원추천위 거쳐 복지부 추천
- 심평원 노조,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선 원칙 요구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차기 원장 후보에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명예교수와 홍승권 서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보건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복지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현 강중구 원장의 임기는 3월 중순까지다. 신임 원장 공모 후 인선 절차에 돌입하자 심평원 노조는 20일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선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심평원장이자 건강보험정책 변화의 길목에서 실무 기관장이 새롭게 바뀌는 만큼 보건의약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해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은 정형선, 홍승권 교수로 좁혀졌다.
의사 출신인 홍승권 서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전 록향의료재단 이사장)는 작년 이재명 캠프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에서 보건의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일차의료, 공공의료 강화 등 보건의료 핵심 정책 설계를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대외적으로 일차보건의료학회장, 경실련 보건의료위원회 정책위원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임상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명예교수는 서울대 졸업 후 행정고시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정책통으로 알려졌다. OECD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OECD 보건계정 전문가회의 의장으로도 활동하며 정책 역량을 쌓은 인물이다.
또 심평원 심사평가정보센터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보건복지부 규제심의위원회 보건의료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행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지부에 추천한다. 임명된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심평원 노조는 신임 원장 인선 절차 관련 3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선을 촉구했다.
노조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업무 현장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노동 존중 경영의 가치 실현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 거버넌스 확립 ▲데이터 전환 시대 보건의료데이터의 공익적 보호와 철저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
차기 심평원장 공모 시작…임원추천위 가동
2026-01-30 17:1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제영 부광 대표 "품절 대응에 영업익↓…6월 유니온 인수 마무리"
- 2대웅제약 "블록형 거점도매 독점 아닌 품질·공급 안정 모델”
- 3닥터 리쥬올, 안티에이징 특화 'PDLLA 퍼밍 크림' 출시
- 4비브톤의원 천호점, 콜라겐 부스터 디클래시 CaHA 도입
- 5동대문구약, 경찰서와 약물운전 예방 간담회
- 6강원 원주시약, 지역 약업인 체육대회 갖고 친목 도모
- 7의협 "의료기사법 개정 땐 무자격자 의료행위 가능성"
- 8전북도약, 약물운전 안내 포스터 약국·환자용 2종 배포
- 9강남구약, 여성보호센터에 200만원 상당 구급의약품 지원
- 10전북도약, 북향민에 '약손사랑'…전북하나센터와 MOU





